일본 47개 도도부현의 현민성의 분석
일본인의 성격은 같은 나라라도 이렇게 다른가?

각 지역의 현민성 소개
남북으로 긴 섬나라 일본. 일본 어디를 가도 일본어는 통하지만, 여행을 가면 지역에 따라 다양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.  도도부현의 현민성에 대해 한 방송국의 프로에서 소개가 되었네요.
유행에 민감한  県民性 순위
1.후쿠오카 2.도쿄 3.가나가와

자기주장이 강한 県民性 순위
1. 오사카 2. 고치  3.구마모토

남을 잘 보살펴 주는 県民性 순위
1. 오키나와  2.오사카  3. 고치

잘 꾸미고 보이려는 県民性 순위
1. 아이치 2.교토 3. 아키타

낭비하지 않고 실질적인 県民性 소비
1. 도야마 2. 가가와 3. 나가노

낙천적(낙관적) 인 면 県民性 순위
1. 오키나와 2. 고치 3. 오사카

인내심이 강한 편 県民性 순위
1. 야마카타 2. 이시카와 3.  아오모리,후쿠시마

영상은 붙임화일 참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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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7개의 도도부현으로 이루어진 일본. 같은 국내에서도 북쪽에서 남쪽까지 기후와 풍토도 다르면 사고방식과 음식 취향, 기질도 다양합니다.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 것일까?

극토의 70% 정도가 산지가 차지하는 일본에서는 험준한 산과 거센 강의 흐름에 막혀 다른 지역과의 교류가 적었기 때문에 지역마다 고유의 역사·문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.  기후나 풍토와 마찬가지로 그 지역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, 생활습관이나 기호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 지역만의 독특한 기질이나 생활관습등의 공통성이 있는 것입니다.
 
일본에서는 이것을 현민성県民性이라고 부릅니다.

전형태적인 예로는 추운 지방의 사람은 인내심이 강하다든가, 바다에 접한 지역의 사람들은 개방적인 성격이라든가, 추위가 심한 동북지방에서는 짠 요리를 선호하고, 규슈지방에서는 우리와
같은 감칠맛이 나는 진한 맛의 국물을 선호하는 등이 있습니다.

센터를 통한 맞선의 경우 일본 전국여성을 대상으로 하게되므로  여성의 출산현의 정보를 미리 알고 대화의 주제로 이끈다면 어떨까요?